태풍과 지진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제주도의 안전 분야 예산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제주도 안전관리실에 대한 예산심사에서
내년 제주도 안전관리 예산은 1천 538억원으로
올해보다도 15.3% 줄어들었다며
도민 안전에 소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제주시 안전총괄과 예산은 50% 줄어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지방하천 등 재해예방사업이
내년에 마무리되기 때문에
관련 예산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라며
도민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