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들도 오늘(30일) 성명을 내고
한국사 국정교과서의 전면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발표된 국정교과서는
제주 4.3사건을 왜곡.축소함으로써
그간의 제주도민 전체의 노력을
물거품화 시키고 있다며,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배움의 권리를 위해서는
현재의 국정교과서 내용을 폐기하고,
그동안의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노력을 제대로 반영한
역사교과서가 재서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