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상임위 계수조정…"진통 없어"
김기영   |  
|  2016.12.02 18:19
제주도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 제주도의 예산을 조정했습니다.

지난 9월 제주도와 의회가
도민 대통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해서인지
이번 예산조정은 큰 진통없이 마무리됐습니다.

과거 예산을 삭감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거 신규편성했던 관행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잡니다.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가 삭감한
내년 제주도 예산은 201억 1천만원.

2015년도 예산안 심사 당시 347억 4천만원,
지난해 207억원에 비해 줄어든 규모입니다.

논란이 제기됐던
제주창조경제센터 운영지원비 47억 가운데 5억원이,
역사문화자원 복원을 위한 부지 매입비 30억 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인터뷰: 현우범/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과다 편성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기능경진대회를 다른 도에서는 150억 정도로 했는데 제주도에서는 250억 정도로..."

예산 퍼주기 논란이 일었던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운영비 16억 가운데 6억 원을
시민회관 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 운영비 5억원도 전액 잘랐습니다.

<인터뷰: 김희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
"시민회관에 창작스튜디오 운영비 5억 원을 전액 삭감했고요. 그것은 문화예술재단의 역할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야되겠다..."

하지만 이같은 삭감 속에서도 증액은 최소화했입니다.

과거에 예산을 삭감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거 신규편성했던 관행이 많이 사라진 것입니다.

대신 삭감예산 70% 내부 유보금으로 돌려놨습니다.

지난 9월 제주도와 의회가
도민 대통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해서인지
이번 예산조정은 큰 진통없이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클로징>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예산안이 어떻게 최종 조정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