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방세 등 각종 세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주도는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5일) 제주도의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계속되는 인구유입 등으로
매년 지방세가 급증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오히려 내년 예산안에
올해보다도 500억 이상 적게 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예산에 과소추계했다가 추경에서 늘리면
1년 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내년도 제주도의 경제 성장률이 완만할 것으로 예상돼
보수적으로 편성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