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입장료 2만원·성산일출봉 1만원 안팎"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6.12.15 10:52

한라산 국립공원의 입장료를 2만원 안팎으로,
성산일출봉의 경우 1만원 내외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행정과 의회,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의 자연가치 보전과 관광문화 품격 향상을 위한 워킹그룹은
오늘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그동안 논의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안을 내놨습니다.

이번 요금 제시안은
현재 한라산과 같은
세계자연유산 40개소의 평균 입장료가
2만 4천원선인 점을 감안한 결과라는게 워킹그룹의 입장입니다.

특히 징수되는 입장료의 일부를 환경보전기금으로 적립해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입과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개선 재원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제주도는 워킹그룹에서 권고한 사항에 대해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한 후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라산국립공원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
성산일출봉은 2천원이어서
이번 인상안이 너무 큰 폭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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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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