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90억 2천만원이 제주도의회 예결위에서 삭감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오늘(16일) 회의를 열어
4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 가운데
90억 2천만 원을 조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애월읍 상가 관광지 조성사업 토지매입비 90억 원과
서귀포의료원 운영지원비 2천만 원이 삭감됐습니다.
반면 봉개초 인근 도로개설사업과
취약계층 보철비 지원은
각각 20억과 2천만 원씩 증액됐고,
나머지 70억 원은 내부유보금으로 돌렸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0일
제347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을 처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