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로 광장 조성 사업 '차일피일'(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1.13 17:40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
수년째 나오고 있지만
실제 가시화되는 사업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의 첫 사업으로 추진되는
관덕로 광장 조성 사업은
논의에 논의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지만
결국 유야무야 되는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원도심 활성화의 첫 사업으로 추진하는 관덕로 광장 조성사업.

중앙로 사거리에서 서문사거리까지를
차 없는 거리로 광장화하는 사업입니다.

브릿지>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쯤 착공을 목표로 했지만
여태껏 아무런 절차도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11월 관덕정 광장 복원에 따른
민관합동 추진협의회까지 구성했지만
현재까지도 논의에 논의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장 조성에 따른
교통우회대책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다는게 제주도의 입장.

인터뷰)김양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장
차량우회를 시킬 수 있는 교통시뮬레이션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한 사항이라든지 의견을 반영하면서
관덕정 광장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만 수없이 나오고
정작 가시화되는게
없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선화 제주도의회 의원
원도심권이 제주도의 또 다른 역사문화관광 1번지로서의 인프라와 컨텐츠가 채워지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은 지역주민들이 아직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한 추진속도가 빠르게 있어야 할 것으로...



말만 있지 제대로 추진되는건 없다...


원희룡 지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많은 예산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이유에섭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진척 없이 시간만 흘러가면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점점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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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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