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측이
고기철 후보의
칭다오 항로 관련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자체의 계약 과정을
전직 중앙부처 차관의 잘못인 양 엮어
공격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의 기본조차 모르는
억지 공격, 무분별한 비난으로
서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꺾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한 도의원들이 주도하는
바른정당 제주도당 창당발기인대회가
오늘(15일) 제주시 벤처마루 백록담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신관홍 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 13명 그리고
창당발기인 257명 중 1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는 21일 바른정당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열기에 앞서
고충홍 의원을 창당준비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내일(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도의원들의 집단 탈당에 따른
입장 표명을 할 예정입니다.
제주 지역 하천에는 29종의 어족자원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건천과 천연보호구역을 제외한
20군데 주요 하천과 저수지에서의 어족 자원 서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뱀장어와 은어 등 15종의 어류와 참게, 다슬기 등 14종의 패류와 갑각류가 서시했는데
블루길과 떡붕어, 무지개송어 등 왜래종은 4종이 확인됐습니다.
상업적으로 이용 가치가 있는 은어 서식지는 강정천과
광령천 회수천 등 주로 남부지역에 있었고
간장게장의 재료인 동남참게는 옹포천과 창고천 한천 등
내수면에 분포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적설량은
제주도산간은 5에서 20cm , 해안지역은 1에서 3cm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교통통제 구간은 없지만,
내린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얼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 북부와 서부, 산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찬바람이 불면서 낮 최고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물려
춥겠습니다.
제주 전해상에도 풍량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
수년째 나오고 있지만
실제 가시화되는 사업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의 첫 사업으로 추진되는
관덕로 광장 조성 사업은
논의에 논의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지만
결국 유야무야 되는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원도심 활성화의 첫 사업으로 추진하는 관덕로 광장 조성사업.
중앙로 사거리에서 서문사거리까지를
차 없는 거리로 광장화하는 사업입니다.
브릿지>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쯤 착공을 목표로 했지만
여태껏 아무런 절차도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11월 관덕정 광장 복원에 따른
민관합동 추진협의회까지 구성했지만
현재까지도 논의에 논의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장 조성에 따른
교통우회대책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다는게 제주도의 입장.
인터뷰)김양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장
차량우회를 시킬 수 있는 교통시뮬레이션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한 사항이라든지 의견을 반영하면서
관덕정 광장 복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계획만 수없이 나오고
정작 가시화되는게
없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선화 제주도의회 의원
원도심권이 제주도의 또 다른 역사문화관광 1번지로서의 인프라와 컨텐츠가 채워지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은 지역주민들이 아직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한 추진속도가 빠르게 있어야 할 것으로...
말만 있지 제대로 추진되는건 없다...
원희룡 지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많은 예산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이유에섭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진척 없이 시간만 흘러가면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점점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최형석 기자 리포트 이어서..
주택가 골목 양쪽으로
차량들이 늘어서있습니다.
오래된 주택이 많이 모인 곳 일수록
이러한 골목길 주차난은 더 심각해집니다.
<브릿지>
"이처럼 오래된 연립주택의 경우,
실제 거주하는 세대수보다
확보된 주차면이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는 확대 실시되고 있지만
정작 차고지 인프라는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행정은 보완책으로
차고지 조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하지만
정작 일반 서민들은 만들 공간 조차 없고,
사설주차장 임대 역시
시민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알아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유한 사람들 대신
서민들만 차고지 증명제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체적인 차량 억제정책에는 공감하지만
서민들이 져야하는 무게가 감당하기 버겁다는 겁니다.
<인터뷰 :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정책국장>
“주거지 주변에 차고지를 확보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도민들의 불만과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특히나
-----수퍼체인지-----
원도심의 공동주택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차면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차고지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특히나, 관공서 주변
주택가는 불만이 더 심합니다.
정작 이 일대의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건
주민들이 아니라 행정기관이라는 겁니다.
주민들이 세울 주차 공간은
이미 근처에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의 자리가 되버렸고,
기관에 오는 민원인들조차
차 세울 곳이 없어 빙빙 돌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싱크 : 인근 주민>
“집이 저 앞인데 차 댈 곳이 있어야지. 전부 공무원 아닙니까. 자기네 집이 중앙중학교 앞인데도 여기까지 차타고 옵니다."
차고지증명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당국이 솔선하는 자세가 선결돼야 할 것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겨울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쓰레기 업무에 배치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책을 유지하려고 대학생 알바까지
동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 여학생이
추운 날씨에 두터운 옷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클린하우스 앞을 서성입니다.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홍보 문구를 적은
어깨띠도 둘렀습니다.
< 아르바이트생 >
9시 반에서 11시 반까지 하고 쉬고 다시 와서 5시 반까지 일해요. 이번에 이거(요일별 배출제) 하면서 계도해야 된다고 해서...
서귀포시내 한 클린하우스 앞에는
여학생 2명이 앉아 있습니다.
고개를 숙인 채 독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다른 한명은 휴대폰을 만지느라 바쁩니다.
< 아르바이트생 >
계속 원래 앉아 있었는데 너무 할 게 없고 사람이 안 와서
할 게 없으니까 (책 읽었어요.)
이들은 모두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채용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입니다.
양 행정시는
행정업무 지원과 읍면동 업무체험을 담당한다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근무지는 읍면동 주민센터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은 거리로 나가
요일별 배출제 시행에 따른 감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아르바이트생 >
(이런 일 할 줄 알고 왔어요?) 아뇨. 전에 했던 친구들은 동사무소에서 일했었다고 하던데...
< 아르바이트생 >
쓰레기 정책이 바뀌어서 대학생들 시켜서 시민들한테 알려주는 역할 하라고...
양 행정시 겨울철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약 200명.
겨울방학에만 인건비로 약 2억 5천만 원이 쓰였습니다.
< 강춘자 / 제주시 일도2동 >
일당 주면서 한다면서요? 그 돈은 얼마야. 한, 두군데가 아니잖아요. 그런 돈도 들여가면서...이건 진짜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시민 불편에는 개의치 않고
요일별 배출제를 밀어붙이면서
클린하우스 지킴이 수백명을 채용한 것도 모자라
대학생 아르바이트까지 동원한 행정시.
대학생들은 거리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행정시는 소중한 세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던 구좌읍 일대의
닭 사육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생닭과 달걀은 오늘부터
자유롭게 반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리는 20일 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하도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제주도는 철새도래지 반경 10km를 예찰지역으로
정하고 닭 오리 농가 20여 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살아있는 닭과 오리는 반출이 금지되고
달걀 등 일부 품목은 방역 당국 승인 없이는
유통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닭 농가에 한해 앞으로
자유로운 반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제주도가 닭 사육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기 때문입니다.
시료 채취일인 지난 5일을 기준으로 일주일이 지난 뒤
행정시가 예찰지역내 양계농가에 대한 임상관찰 결과
AI 증세 같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제주시 관계자>
"농장별로 가축방역관을 지정했습니다. 직접 아침에 농장 가서
전반적인 임상관찰이랑 분변 시료 채취해서 간이 항원 검사까지
실시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
이로써 닭 사육농가 19 군데에서 기르고 있는
생닭 57만 6천만리의 도계장 반출이 허용됐습니다.
달걀도 별도의 승인 없이
시장과 마트에 유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닭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는 해제됐지만,
제주도는 여전히 AI 경보가 심각 단계인 만큼
고강도 방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제초소 14군데와
6개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익천/제주도 동물방역담당>
"이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최상위 단계의 방역조치들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조치는 계속돼서 경보단계가 낮아지거나 변경되기 전까지는 계속
유지될 예정입니다. "
한편, 예찰 지역내 포함된
오리 2천마리에 대한 이동제한 해제 여부는
시료 채취일로부터 14일이 지난 오는 20일을 전후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서귀포시가
마을복지회관 신축 사업 지원에 따른 공모를 실시합니다.
공모 대상은 마을복지회관 신축을 비롯해
마을회관 증축 또는 보수 등 기능보강 사업,
단체나 주민 공동이용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입니다.
마을회관 신축은 오는 16일까지,
기능보강사업은 25일까지 접수합니다.
단체나 주민 공동이용시설 기능보강사업의 경우
다음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설물 피해와 교통사고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 제주전역에 강풍특보,
산간에는 대설특보,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재난 문자 송출 서비스를 실시간 가동하고
폭설에 대비한 제설장비와 인력도 사전에 배치했습니다.
중산간 도로에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하우스는 축대 붕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16일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