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오라단지 다음달 결정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7.03.27 16:44
오라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제주도의회로 넘어갔습니다.

도의회는
다음달 열리는 제 350회 임시회에서
동의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보완를 요구한 오라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사업시행사인 JCC는
제주도가 보완요구한지 약 4개월 만인 지난 21일
보완서를 제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하수 1일 사용량을
종전 5천 300여 톤에서 3천 600여 톤으로
감축했습니다.

하루에 발생하는 오수 4천여 톤을
도두처리장으로 보내려던 계획도
모두 자체 처리로 전환했습니다.

숙박시설 규모는
관광호텔 2천 500실에서 2천 300실로,
휴양 콘도는 1천 800여 실에서
1천 200여 실로 줄였습니다.


제주도는 보완된 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한 결과,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보고,
제주도의회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 김시완 / 제주도 환경영향평가담당 >
관련 부서 간 협의가 된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평가 틀 제도 안에서는 최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판단됩니다.

도의회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제350회 임시회에서
오라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다루게 됩니다.

지금까지 제기돼 온
사업자와 자금 실체를 비롯해
기존 개발지와의 적합성,
도민 상생 대책 등을 살피겠다는 방침입니다.

< 하민철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
중국 사드 문제로 인해서 자금력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회사 검증이 철저하게 이뤄질 필요가 있겠고, 시간적 여유를 둬서

///
오해 없는 검증이 필요하지 않겠나.

6조 2천억 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에
마라도 10배가 넘는 사업 부지로
관심과 의혹도 많은 오라관광단지 조성 사업.

<클로징>
"다음달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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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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