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건설시 주변 오름 절취가 필요하다는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절취 계획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자연환경은 국제적인 환경자산이기 때문에
환경 보호는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오름 절취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검토된 선회접근 절차를
동쪽으로 이용하도록 해
서쪽 지역의 장애물은 일체 절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이
항공기 운항 안전을 저해하는 주변 장애물로
오름 10개를 절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기술하자,
시민사회단체가
입지 타당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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