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제주공약…"특별자치도 완성, 4.3 완전해결"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05.09 13:26
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앞으로 제주 사회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선거기간 문재인 당선인은 자치권의 강화를 통한
특별자치도 완성과 4.3의 완전해결,
해군의 강정마을에 대한 구상권 철회까지 약속한 바
있습니다.
문재인 당선인이 제주도민들과 약속한
주요 공약들을 이정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재인 당선인은 선거기간 제주 도민들에게
많은 약속을 했습니다
우선 제주가 특별자치도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을 갖도록
특별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제19대 대통령 (지난 달 18일) ]
"제주에는 특별한 자연과 역사,문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분권공화국 대한민국의 힘을 확인하게
될 겁니다. "
행정체제 개편도 도민들에게 선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직선제와 기초자치단체 부활 등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특례 조항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2공항과 신항만 조기 개항 그리고 항만 물류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도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당선인은 4.3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배상과 보상 문제 등
필요한 입법조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녹취 문재인 / 제19대 대통령 (지난 달 18일) ]
"대통령들도 단 한번도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정권교체로 들어설 제3기 민주정부는 4.3을 완전히 해결하겠습니다. "
해군의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알뜨르비행장 양여와 평화대공원 조성 등
제주를 평화와 인권의 꿈을 가진
동북아시아 환경수도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