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인연 각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5.10 17:09
문재인 대통령은 참여정부 시절 비서실장 등을 지내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4.3 현안 해결, 세계평화의 섬 지정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시간이 날때마다 제주를 찾아 한라산과 올레길을 걷는 등
제주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 것으로 알져졌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02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지내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산증인입니다.

세계평화의 섬 지정 역시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도와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 자신이
제주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곳이라고 얘기할 만큼
제주와의 인연은 각별합니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 과정에서 정치적으로는 무명이었던 문 후보를
유력 대선주자로 자리매김 시켜준 곳이 바로 제주였습니다.

당시 문 후보는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제주경선에서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등 쟁쟁한 인물들을 제치고
59.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화인터뷰: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의장>
"18대 대선 제주경선에서 59.8%는 정치인 문재인의 대세론을
만들어주는 결정적 계기였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매우 고마운 생각을
갖고 있고요. 대통령께서..."

또한 문 대통령은 평소 제주가 갖고 있는
생태환경적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해 왔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를 찾았고
한라산과 올레길 등을 걸으며 대권 후보로서 제주 구상과
대선 플랜을 완성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10월에는
제주올레 10코스를 영부인과 함께 걷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국립공원 지정 확대를 비롯해 송전탑과 송배전 선로를 지중화 하겠다는 공약은 그래서 더 피부에 와 닿습니다.

<녹취:문재인 대통령(지난 4월 18일)>
"송전탑, 송배전 선로가 한라산과 오름등을 막고 있습니다..."

제주에 머물때는 호텔이 아닌 지인의 집에서 지내며
제주를 온몸으로 이해해온 문재인 대통령.

제주에서 대세론을 일으킨 문 대통령이
젊은 시절 만장굴 만장굴 500만명째 주인공이 된 일화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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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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