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번째…잦은 조직개편 '도마'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6.27 15:26
이번 제주도의회 정례회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가
제주도 행정기구 조직 개편안입니다.

원도정 이후 벌써 6번째인데
잦은 조직개편이 조직 안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되는 교통항공국.

공항확충지원본부와 교통관광기획단이 통합돼
교통정책과와 대중교통과, 공항확충지원과를 두도록 했습니다

해녀유산의 관리 보전을 위해 해녀유산과가 신설되고
경제일자리정책과도 새롭게 생겨납니다.

원도정 출범 이후
크고 작은 조직 개편은 5번 단행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을 포함하면 6번째 조직 개편입니다.


제주 현안을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원도정 임기 도중 잦은 개편이
오히려 조직 안정성과 정책 일관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씽크:김영보/제주도의회 의원>
"너무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바뀌는가.
3년에 걸쳐서 6번의 조직개편 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을 드리고 싶고.."

<씽크:전성태/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사실 저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워낙 빨리 변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도 유연하게 필요에 따라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를 신설하거나 개편하는데에는 비용이 뒤따릅니다.


이번 개편안에도
기능은 그대로 두고
명칭만 바꾸는 경우도 상당수입니다.


부서 이름만 바꾸더라도
실과 안내판과 명패 등을 제작하는데
도민 세금이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5번의 조직개편에도
수천 만원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씽크:김경학/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앞으로 과연 조직진단 관련한 예산이 올라왔을때
이것을 처리해 주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

농축산식품국과 해양수산국은
원도정 이후 처음으로
정무부지사 소관 부서로 조정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출신 정무부지사의 특수성을 감안했다고 했지만,
제주도의회는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 소관 업무가
특정 지역과 연고에
좌지우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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