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계열인 한국공항이 신청한
지하수 취수량 증산안이 가결됐습니다.
제주도 지하수관리위원회는
오늘(30일) 심의를 열고
한국공항이 먹는샘물 지하수 취수량을
하루 100톤에서 150톤으로 늘려달라는 내용의
'지하수 개발 이용변경 허가'를 원안 가결했습니다.
위원회는
의원 8명 중 7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표, 반대와 기권이 각각 1표가 나와
원안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 지하수 증량은
제주도가 도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한 후
의회 동의를 얻게 되면 최종 결정됩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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