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행정체제 12일 윤곽?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7.03 15:29
안개속에 빠진 제주의 현안인 행정체제개편과 선거구획정안이
오는 12일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출신 국회의원과 원희룡 지사, 신관홍 의장간
3자 대면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의원 정수를
현재 41명에서 43명으로 확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획정 권고안

그리고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과
현재 2개의 행정시를 4대로 확대하는 내용의 행정체제개편 권고안.

1년도 채 남지 않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지만
현재 오리무중입니다.

무엇보다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는 12일
제주 출신 국회의원과 원희룡 지사,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여 이 문제를 논의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이 취임 1년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신 의장은
현재까지 일정만 잡혔고
의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선거구획정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원희룡 지사와 면담을 가진
제주출신 국회의원의 주장대로
의원정수를 2명 늘리는 안에 대한 여론조사 방식,
또 질문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획정위원회 권고안 대로
도의원 정수를
현재 41명에서 43명으로 늘리는 안에 대해 단순히 찬반 의견을 물을지,
아니면 또 다른 안으로
인구상한선에 걸린 2개 선거구를 분구할지가
논의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분석입니다.

씽크)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여론조사가 이렇게 나왔다 저렇게 나왔다 하니깐 여론조사의 질문지도 서로 협의해서 만들자하는 뜻이 아닌가, 7월 12일 되면 이런 문제가 다뤄지기 때문에...



다만 행정체제개편 문제에 대한 논의는 조심스럽게 답변했습니다.

아직 제주도로부터 권고안에 대해
어떤 내용도 보고받은 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이야 특별법을 개정하면 되겠지만
행정시를 현재 2개에서 4개로 늘릴 경우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하는게 아니냐며
쉽게 접근할 사안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피력했습니다.

씽크)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개편안이 주민투표 대상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양 행정시를 가지고 시장직선제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주특별법만 바꾸면 되겠지만...




한편 이 자리에서 신관홍 의장은
오라단지 선 자본검증 논란에 대해
도의회에서 동의했던 투자 사업이
먹튀로 전락한 선례가 있었다며
그런 부작용을 막기 위한 차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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