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축소 제주특별법 개정작업 포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8.07 11:17

오영훈 의원이
제주도의원 정수 증원의 대안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도출된
비례대표 축소를 주요내용으로 한
제주특별법 개장작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의원은
여론조사결과
많은 사람들의 예측과 다른 비례대표 축소가 가장 우세하게 나왔고
정치적인 신념이나 가치와 다르더라도
3자회동 약속인 만큼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법률안 개정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이 지금까지 3명에 불과한데다
중앙당 내부에서도 이견을 보이고 있어
더 이상 법률안 개정작업을 진전하는게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현행 법률 내에서 풀어가는 것이라고 밝혀
결국 의원정수 조정없이
선거구를 조정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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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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