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바뀌는 대중교통체계개편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중앙차로제는
당초 예상보다 두달 뒤로 미뤄졌습니다.
공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법원 부근 공사현장입니다.
중앙차로제 운영에 따른 도로확장을 위해
기존에 심어져 있던
전신주 이설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파헤쳐진 도로속은 엉망진창입니다.
각종 통신망과 우오수관, 가스관들이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씽크)현장 공사 관계자
매설물들이 많다 보니깐 좀 어렵습니다. 흄관들도 많고,
흄관들이나 수도관 같은거...그런것만 없으면 편한데...
약속한 대중교통체계개편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중앙차로제 공사는 아직도 한창 진행중입니다.
예상치 못한 각종 지장물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릿지>
이에 따라 제주도는
시청에서 법원 앞까지의 중앙차로제 개통시기를
당초 예정보다 두달 늦은 10월말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공항로 중앙차로와
무수천에서 국립제주박물관까지의 가로변 차로는
예정대로 오는 26일에 맞춰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버스노선과 시간표를 확정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합니다.
18일까지 노선도를 제작해
읍면동과 아파트 관리실은 물론
학생용 포켓북도 교육청을 통해 각급 학교로 배부됩니다.
인터뷰)현대성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과장
대중교통체계개편 노선과 시간표가 확정됐고 신규차량 구입문제,
운전자 교육문제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우선차로의 경우 시청 앞 부분이 좀 지연된 부분이 있어서
30년만에 바뀌는 대중교통체계개편 시행이 다가오면서 기대도 크지만
공사차질로 인해
시행초기 불편과 불만 또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