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방산 반입 중단"…폐기처분 시작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8.21 15:22
살충제 달걀에 대한 파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도내 유통업계들이
자율적으로 다른지방산 반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달걀 유통업체.

쌓여 있던 �품영湧� 하나둘 폐기처분되고 있습니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경기도 이천시 08 광명농장 제품으로
최근 며칠간 제주에서 긴급 회수된 달걀입니다.

제주에서 달걀이 폐기처분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곳에서만 1만 7천여개가 폐기처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내 달걀 유통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다른지방산 반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소비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재 제주에서 유통되는 달걀은 하루 55만 2천여개.

이 가운데 다른지방산은 4만4천개로 8%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8%로 인해
나머지 92%의 제주산까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물론 살충제 검출 달걀 파동이 안정될때까지 한시적인 조칩니다.

씽크)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육지부에서 제주도로 들어오는 계란을 자율적으로 반입을 금지하기로
반입 업체들과 합의를 봤습니다.


유통업계는 다른지방산 반입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지만
지금의 사태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만큼 걱정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AI사태로 달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마당에
행여 추석대목까지 이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씽크)달걀 유통업계 관계자
AI 파동으로 병아리 입식이 육지부 대형농장에 밀려서 4개월이상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 같은 경우 대부분 항공기를 이용해서 하는데, 12월부터 항공운송이 불가능하고 7월부터 8월까지 항공운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산란계 농가에서의 살충제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11군데에서
진드기 구제용 제품을 사용했지만 살충제 성분은 없었으며
추가 농약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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