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단지 자본검증…여론조사도 실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9.06 16:09
제주도가 제주 최대 리조트 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자본 검증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도민 여론조사 후에
11월에는 자본검증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4단계로 진행한다는 구상입니다.

먼저 최형석 보도합니다.
제주시 오라2동 일대 357만㎡ 부지에
5조2천억원이 투입되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제주 최대 리조트 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자본검증 절차가 본격 진행됩니다.

지난 6월 도의회의 자본검증 요청에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도내외 전문과와 전문기관 등으로부터 자문을 얻어
자본검증 4단계 절차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이승찬 제주도 관광국장>
"사상 최대규모 아닙니까. 솔직히 이 사업에 대해 도민들도 알고싶어 하고..."

제주도는 우선 다음달까지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와
전문가 서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어 11월까지 자본검증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검증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해
금융과 법률 등 각분야 전문가와 도의원과 행정이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됩니다.

이후 12월까지 자본검증위원회가
설문조사 결과와 사업자 검증 서류 등을 제출받은 뒤
국내외 평가기관에 검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필요할 경우 국내 최고의 법률사무소를 통한 법률적 검증도 병행한다는
구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검증된 자료를 분석해
도의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자본검증이 처음 시행되는 만큼
도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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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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