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공항 윈드시어 경보 10건 중 세 건은
제주공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문진국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항 윈드시어 경보 발생 건수는 638건으로
이 가운데 28%인 178건이 제주국제공항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58건과 비교하면 세배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문 의원은
제주공항은 윈드시어가 자주 발생하지만
관측장비는 활주로 근처에서만 국제 기준에 맞는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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