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총량제 도입"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11.15 17:10
원희룡 지사가
오늘 열린 도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렌터카 총량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복지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지만
의회는 재원 확보 측면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까다로운 예산 검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8월부터
우도에 외부차량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제주도가
우도 교통 혼잡과 사고를 막기 위해
렌터카와 전세버스 운행을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운행제한 조치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은 최근 몇년사이 급증한
렌터카입니다.


올해 렌터카 등록대수는 3만 1천여대로
지난 2013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업체 수 역시 갑절 늘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도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개편된 대중교통과 택시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렌터카 총량제를 내년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대수를 줄이거나
우도 처럼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부로부터 차량운행제한권을 이용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양받는 즉시
렌터카 총량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특히 복지분야에 비중을 뒀습니다.

원지사는
둘째 출산 장려금 2백만원 등
파격적인 복지정책을 위한 재원으로
제주도는 사상 처음 복지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소소하기 때문에 뒤로 밀렸던 부분까지
포함해 부족한 것은 대대적으로 보완하여
복지 1등 제주를 구체화시키겠습니다."

의회는
향후 제주도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한 재원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황국/제주도의회 부의장>
"부동산 거래 감소로 2019년부터 세입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복지정책을 유지하는
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원지사에 이어 시정연설에 나선
이석문 교육감은
내년 전국 최초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유치원 시설 투자를 확대해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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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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