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제주방송이 대입 정시를 앞두고
수험생들이 관심을 가져 볼 만한
도내 대학 이색 학과들을 연속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국내 최초로 4년제 교육과정의 마사학부와
중국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제주한라대학교 학과를 소개합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대형 실내 연습장에서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승마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4년제로 운영되는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 학생들입니다
현재 마산업자원학과와 마사학과 2개 학과로 나눠 운영중입니다.
과거 2년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던 것과 비교하면 실기와 함께
말산업 전반에 걸치 이론 교육이 강화됐습니다.
졸업 후 마사회나 승마장, 말조련업체,말목장 등으로 취업할 수 있으며 올해 졸업생의 80% 이상이 관련 업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김준규 / 제주한라대 마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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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유일하게 4년제로 운영되는 국제관광호텔학부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2년제 교육과정이 조리나 바리스타 등 실습 중심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경영 전반에 대한 이론 지식을 쌓게 됩니다
졸업 이후에는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이나 호텔 등에서
매니저와 같은 중간 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상호 / 제주한라대 국제관광호텔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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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투자나 합작사의 국내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관련 기업 취업이나 국제무역에 관심이 있다면 국제경영학과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역시 4년제 과정으로 국내 다른 대학 경영학과와 달리 영어가 아닌 중국어를 기반으로 국제 무역 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우 / 제주한라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
"중국어 무역 전문가 중심으로 제주에서 진출한 많은 중국 기업 등에서
진로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 개발을 위해 남개대학 등 중국 자매대학들과의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