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주, 먼저 웃었다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12.15 16:09
스포츠 뉴스입니다.

장애인휠체어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오늘(1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첫날 경기에서는 제주가 서울시청에 1승을 거두며 먼저 웃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 휠체어농구단이 KWBL 휠체어농구리그 3연패라는 대업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제주는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휠체어농구 챔피언결승전에서 정규리그 2위로 올라온 서울시청과 격돌했습니다.

제주는 국내 최고 센터 김동현을 비롯해 송창헌의 득점포가 가동되며
상대 추격의지를 꺾었습니다.

여기에 김호용과 전경민 등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서울 시청을 60 대 42로 물리쳤습니다.

3전 2선승 경기로 치러지는 결정전에서 제주는 소중한 첫승을 따내며
정상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호용 / 제주휠체어농구단 선수 ]
"결승전이라 선수들이 다들 긴장한 것 같아요. 평소대로 하면 오늘과 같이 20점 더 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긴장만 안하면 될 것 같아요."


서울시청은 김철수와 김태옥이 분전했지만 제주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특히 팀의 에이스이자 3점 슈터인 오동석의 득점이 부진하면서
2차전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인터뷰 한사현 /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 감독 ]
"전반적으로 너무 긴장한것 같고요.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잘 안된 것 같아요. 내일은 더 좋은 경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편 경기장에는 여학생들이 찾아 박진감 넘치는
휠체어농구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황애지 / 제주중앙여중 1학년 ]
"처음 휠체어농구를 보는데 휠체어를 타고 몸을 가느기도 힘든데 농구까지 하니까 멋있고 재미있어요."


2차전은 내일(16일) 오후 2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리며
제주가 승리하면 올 시즌 챔피언이이자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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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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