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제3차 추경안을 심사하고 있는 가운데
저조한 예산집행실적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8일) 제주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올해 집행부가 환도위 소관 예산 2천 7백억 여원 가운데
60%인 1천 6백억 원을 이월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먼저 예산을 편성해놓고
사후 행정절차나 각종 심의에서 사업이 보류돼
집행을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사전 행정절차나 수요 조사 등을 거친 뒤
적정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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