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오염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주요 관정 128개소에 대해
질산성 질소 농도 등을 조사한 결과
관정 7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질산성 질소가 검출됐습니다.
해당 관정은
가축분뇨 무단 투기 지역인
한림읍 명월리와 한림리, 협재리
대정읍 신도리, 한경면 조수리, 판포리 등 서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명월리 인근의 경우 가축 분뇨로,
나머지 지역은
비료나 액비 살포 등에 의해
지하수가 오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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