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습니다.
국내 유일의 종합대회인 제주컵 국제유도대회가 오늘(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에 열린 남녀 단체전에선
한국체육대학과 일본팀이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고
일반부에선 국군체육부대와 동해시청이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체육대학이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남자 대학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체대는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기대를 3대 2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체대는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준성 / 남자대학부 우승(한국체대) ]
"2년 연속 우승하니까 학교에서도 힘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성적이 올라가니까 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또 여자 대학부는 일본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녀일반부 단체전에선 국군체육부대와 동해시청이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내년 각종 유도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제주컵은
초·중·고, 대학부와 일반부 등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유도 축제의 장입니다.
이번 대회에도 모두 356개 팀, 2천9백여 명이 출전했습니다.
이번 대회 모두 13개의 메달을 따낸 제주선수단은 초등부에서
4개의 무더기 금메달을 수확하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문원배 /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 ]
"이 대회를 통해서 제주선수단들도 지금 어린 선수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금메달이 나오고 있어서 상당히 좋은 선수들이 나오지 않을까 이 대회를 통해서 점쳐볼 수 있습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제주컵 국제유도대회는
수준 높은 경기는 물론
제주 유도 꿈나무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