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판 굴리는 제주정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12.26 16:09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 정가가 주판을 굴리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들이
이번 주 안으로 자유한국당 복당을
공식화 하고 있습니다.

갈라선지 1년만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을 만났습니다.

최근 초읽기에 들어간
바른정당 의원들의 복당 건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비공개 회담 이후 김방훈 위원장과
강연호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기자실을 찾아 바른정당 의원들의
연내 복당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씽크:김방훈 /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위원장>
"고충홍 의장님이 바른정당 소속 도의회 의원들의
연내 복당을 위해서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의 합의 의견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은 12명,

이들은 조만 간 총회를 열고
복당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 두명을 제외하곤
대다수가 결별 1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할 것이 유력합니다.

<씽크:강연호/ 바른정당 원내대표>
"목요일, 28일에 재차 모여서 최종적인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복당을 사실상 공식화한 의원들과 달리
함께 당을 떠났던 원지사의 거취는
오리무중입니다.

원 지사는 기자 간담회에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 논의 등
다양한 정치적 변수가 얽혀있는
지금 시점에서 당적 얘기를 꺼내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큰 틀에서
제주 정치권, 도의원들과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히면서
복당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원지사의 복당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원희룡 지사의 불출마를 전제로
복당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중앙 정치권과도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원 지사의 향후 거취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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