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체육 활성화 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이른바 10! 10! 10! 계획이 제안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실정에 맞는 체육진흥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 보고회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연구용역진은 앞으로 제주체육이 나아갈 방향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선순환 구조 확보 등 5가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텐텐텐(10-10-10)으로 명명된 주민 밀착형 생활체육 시스템 구축계획이 소개됐습니다.
차를 타면 10분내 거리에 10종목 이상 스포츠를 선택할 수 있고
져녁 10시까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겁니다.
[녹취 김덕진 제주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선순환 구조 확보, 두번째 도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공체육시스템 마련 등..."
이를 위해 읍,면,동별로 생활스포츠 지도사를 배치하고
지역 학교 시설을 활용한 공공 스포츠클럽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또 지역별로 공공 생활체육 인증업체를 지정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고
우수 동호회 인증제 등을 통해 건전한 동호회 활동을 장려할 계획입니다.
[녹취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
"제주 체육 진흥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
연구진은 이밖에도 스포츠 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터미 부지를 활용한 제주 종합스포츠타운 설립 등을 제안했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에 보고된 최종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경기가맹단체 의견과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최종 제주체육진흥 5개년 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