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신규 택지조성사업에 대해 투기세력 유입이 우려된다며
사업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도의원 선거구는
2명을 늘리는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제주도가 추진했던
공공주도 택지개발사업.
행정시 사업 용역도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택지 발표는 수개월째 미뤄지면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방송기자 합동 인터뷰에서
조만간 발표하겠다던
기존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미 유력후보지가 거론된 상황에서
기존 개발 방식으로는
투기만 부추길 수 있다며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존 투기적인 부당 이익 개입 막아야
지주들 이익만 환지방식 가게 됐을 경우에는
섣부른 택지 방식 더 큰 문제입니다. "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통합 투표 결과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면서
탈당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인터뷰: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등 전략 뺏기 위한 싸움
결과적으로 자기 의도와 관계없이 될 수 있어
기득권 입지 일단은 내려놓고 더 큰틀에서 야당이
활로를 열어가야 하지 않나."
원지사는
도의원 선거구 획정문제는
국회가 의사결정을 늦추고 있을 뿐
결국 도의원 2명을 증원하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신화월드 사업자가
도의회 의견청취 연기를 빌미로
도민 채용 절차를 중단한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제 카지노를 하야트로 옮겨
규모를 키워 도의회 의견 본인들의 일정
답답할 텐데 제주 에서 제주 법절차를 따라야
도민 정서를 존중해야 배워나가는 시행착오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원지사는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은
국내 첫 영리병원 사업은
국내 자본의 우회투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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