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배출 '또 바뀌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1.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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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된지 1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민 불편이 이어지자
제주도가 배출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위해
배출 품목과 시간을 제한한
요일별 배출제는 시행 초기부터
도민 반대여론에 부딪혔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도민들의 불편은 여전합니다.

<씽크: 주민1 베란다가 지저분하고 베란다 공간을 차지하고
그런 것들이 불편하죠.>

<씽크: 주민1 그냥 하루 시간 제한없이 캔 버리는 날 해서
아무 시간에 버릴 수 있게..>

제주도가 지난 연말 실시한
비공개 여론조사에서도
요일별 배출제에 대한
반대 여론이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실무 부서에 요일별 배출제에 대한
보완책으로 배출 시간 연장 방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새벽 네시에서
오전 6시 또는 오전 8시 까지
배출시간을 늘리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실무 부서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례 개정 작업부터
환경미화 인력들의 업무가 늘어나고
쓰레기 처리장 과부화가
우려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씽크:제주시 관계자>
"매립장까지 가서 하다보면 차가 막혀서
매립장, 선별장도 그 날 처리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까지 예측을 해야 된다.."

배출 시간은 이미
지난해 한차례 연장됐습니다.

불과 몇 개월만에
다시 배출 시간을 조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혼란도
행정이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도민 반발에도 강행된 요일별 배출제
제도 시행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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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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