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원희룡, 신경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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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원희룡 제주지사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오늘 제주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원희룡 지사에게 당이 먼저 영입할 뜻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신년 인사
전국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홍준표 대표.

지난 1년간 암흑의 터널을
혁신에 혁신으로 뚫고 나왔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달라진 민심을
보게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 복당 문제와 관련해
홍대표는 당이 아쉬울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당을 선택하는 것은 당사자 자유라며
정당이 설득하거나 영입을 제안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씽크: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정당선택의 자유는 본인에게 있고
우리가 하는 혁신이 불만족스러우면
우리 당 선택 안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당이 먼저 손을 내미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씽크: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타당의 사람을 설득하는 그런 일을 하면
정치공작한다고 야단치고 난리 부릴건데.
지금 어느 세상인데 그런 짓 합니까. 본인의 선택입니다."

불출마를 전제로 복당을 허용하겠다 했던 발언은
복당과 관련된 모든 결정권은 당에 있다는 취지였지
원희룡 지사를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며 수위를 낮췄습니다.

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색깔로 민주당과 승부하겠다며
보수연대를 주장한 원지사와 입장을 달리했습니다.

홍 대표는
올해 4.3 70주년 추념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해보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정부가 강정 구상금 소송을 철회한 것은
불법행위를 묵인하는 나쁜 선례를 남긴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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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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