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곶자왈' 국립공원 확대 추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1.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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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제주 국립공원이
지금보다 4배이상 확대됩니다.

해양도립공원과
곶자왈, 오름 군락 들이 새롭게
국립공원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의 화산 식생을 품은 곶자왈지대와

중산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오름 군락.

그리고 경관과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제주의 바다까지.

제주의 중요한 환경자산들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한라산을 비롯해
동서부 곶자왈 지대와
동부 오름 군락 그리고
우도와 차귀도 등 해양 도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확대 지정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재 한라산 국립공원 면적은
153제곱킬로미터로 추가 지정될 경우
지금보다 네 배 이상 늘어난
673제곱킬러미터로 확대됩니다.

환경부는 올 한해
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위한
현장 답사와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씽크:환경부 관계자>
"지역이 빠지는 곳도 있고 더 포함할 수 있는 곳도 있고
그 다음 경계안이 만들어지면 다시 주민설명회를
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대상 면적의 20% 정도는
사유지입니다.

국립공원 확대 지정으로
사유 재산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립공원 예정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마을 발전방안을 함께 수립할 계획입니다.

<씽크:강명균/제주특별자치도 국립공원추진팀장>
"국립공원 활용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해서
공원 계획에 반영하는 작업을 하고 2월말까지
마을별 주민설명회를 해서 의견을 들은 뒤 4월쯤
국립공원 최종 경계안을 만들어서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

필요한 경우 국비를 투입해
사유지를 매수하는 방안도 구상 중입니다.

환경부는 올해 용역을 통해
정확한 국립공원 경계와 용도지구를 정한 뒤
주민 설명회를 거쳐 내년 6월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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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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