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복잡한 제주시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로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2030년까지 4천 6백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남쪽과 북쪽을 잇는
도로망을 신설 또는 확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연동 연오로
도로 신설 공사 현장입니다.
제주시가
120억 원을 투입해
1.25 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올해 완공되면
복잡한 연동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오등동에도 도로 공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내년 완공되면
이도동과 연북로 오등동을 잇는
남북도로가 개통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제주도가 이번에 발표한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에는
기존 도로를 확장하는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보건소와 한라도서관 그리고
아연로를 잇는 오남로를
2030년까지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남북 구간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애조로에서부터
연동과 오라동, 이도동, 아라동, 일도동까지
남북 도로 신설 또는 확장 계획이
2030년까지 추진됩니다.
아울러
연동과 제주대를 잇는 도로폭을 확장하고
아라동과 봉개를 잇는 동서축 도로도
신설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구간은 52.8km로
예상 사업비만 4천 6백억원이 넘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해 10월,
동서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남북 도로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교통량이 많은 남북 구간 5곳을
도시계획도로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인터뷰:박순흡/제주특별자치도 도로계획담당>
""
도심 확장을 위한 필수 요건인
남북 도로망 계획이 확정됐지만,
지가 상승에 따른 사유지 보상 문제 등을 감안하면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