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통합…거취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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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이 임박해지면서
지방정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들은
당적을 놓고 고심 중이고
합당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던
원희룡 지사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바른정당이 전당대회를 열고
국민의당 합당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합당 후 명칭을 '미래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13일쯤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면
바른정당은 출범 1년여 만에
사라지게 됩니다.

합당이 임박해지면서
제주 정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당장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들의
통합당 합류 여부가 불확실해 졌습니다.

현재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은
강연호, 고태민, 손유원, 이경용, 현정화 의원 등
다섯 명입니다.

중앙당 합당안이 의결 되면서
의원들도 향후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앙 정치권 움직임에 따라 당적을 결정하겠다거나
통합당 합류 또는 무소속 출마를 고민하는 등
의원들도 각각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씽크:현정화/제주도의회 의원>
"결정되거나 통합 논의하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중앙정치도 좀 보고.."

<씽크:이경용/제주도의회 의원>
"다른 의원들도 저와 같은 길을 간다면 같이 가겠지만
어떤 분들은 자유한국당으로 갈 것 같고
지사와 뜻을 같이 하겠다는 의견도 있고..."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원희룡 지사도 당적을 고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정당 소속 유일한 지자체장인 원지사는
중앙당 전당대회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 복당이나 무소속 출마 등의
변수 속에 조만간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까지 바른정당에 남았지만,
제각각 셈법이 복잡해지면서
합당 이후까지 한 배를 탈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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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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