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인물들을 미리 살펴보는 기획뉴스,
네 번째 순서로 교육의원 선거구입니다.
서귀포시 선거구가 현역의원들의 단독 출마로 무주공산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지만
제주시 지역은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는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 5명을 선출합니다.
제1 선거구는 제주시 일도동과 화북, 아라동, 조천과 구좌, 우도면 등 제주시 동부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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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구에는 현역 부공남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14대 교육의원을 지낸 윤두호 동제주 종합사회복지관장이
도전 할지를 고심중입니다.
윤두호 관장이 출마할 경우 현직 대 전직간 양자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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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제2 선거구는 제주시 일도 1동과 이도 1동, 삼도동과
용담, 건입동과 오라동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광수 의원이 불출마로
현역이 없는 선거구가 됐습니다.
현재 이달 말 정년을 앞둔 김장영 제주중앙여고 교장이
일찍부터 출마를 준비한 상탭니다.
여기에 퇴임을 앞두고 있는 김순관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고재문 전 제주교총 회장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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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선거구는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이호와 도두, 애월과
한림, 추자면까지 제주시 서쪽 지역을 아우릅니다.
이 선거구 역시 현역인 강성균의원이 교육의원 대신
지역구 도의원 출마로 선회하면서 새로운 선거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여기에는 김상희 전 제주시교육장이 일찌감치 출마에 뜻을 두고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고
김창식 한라초등학교 교장도 도전장을 던지며
양자 대결 양상을 보일 전망입니다.
제 4선거구는 서귀포시 성산읍과 남원읍,·표선면과 송산·영천·효돈 등을 아우릅니다.
재선인 오대익 의원이 3선 의지를 피력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오 의원에 대항할 인물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지난 선거에 이어 단독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5선거구는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정방과 중앙, 천지동, 대륜과 대천·중문과 예래동 지역을 아우릅니다.
현역인 강시백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강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문석호 전 서귀포대신중 교장이
출마를 저울질 했지만 최근 불출마 의지를 굳히면서 무혈 입성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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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교육의원 선거는 많은 존폐 논란 속에서도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에 비해 주목을 덜 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