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경선룰을 정했고, 자유한국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각 당이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자 대결 구도였던 교육감선거는
새로운 주자가 출마를 저울질 하면서 선거구도가 재편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지사 예비후보 네 명이
치열한 예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종 선거 후보로 나설 경선 룰이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국민투표 50%를
반영하는 내용의 도지사 공천 심사기준을 확정했습니다.
다음달쯤 경선이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의원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100% 투표방식으로
최종주자를 선발한다는
방향을 세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관계자>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어요. 도의원은 권리당원 100%.
그런데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는거죠."
자유한국당은 도지사 선거에
김방훈 예비후보가 이미 등록을 마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했던 김용철 회계사의 예비후보 등록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김방훈 예비후보가 단수 후보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도의원 선거의 경우
1차 공천접수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달말 비례대표와 함께 2차 공천접수가 진행됩니다.
2차 접수 후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경선 방식을 확정하면
다음달 초 경선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관계자>
"지역구는 거의 단독후보 될 것 같고 비례대표는 아직
지침이 안내려왔는데 아마 경선하게 되면 책임당원 전부,
여론조사 50% 가는 쪽으로.."
교육감 선거는 1대1 구도에서
변화가 예상됩니다.
출마가 유력시되는 이석문 교육감과
범 보수진영의 김광수 예비후보에 이어
양영길 전 중문중학교 교장이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자간 선거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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