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누가 뛰나] 오라동…여야 '맞대결'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4.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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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의원 후보들을 점검해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입니다.

이번 처음으로
독립 선거구로 분구된 곳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1대1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오라동은
신제주와 구제주를 연결하는 곳으로
시내부터 중산간 지역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인구 수는 1만 3천 532명,
19살 이상 유권자 수는 1만 158명입니다.


<스탠드업>
"오라동 선거구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인구가 두배 정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갑작스런 도시 개발이 진행됐지만
도로와 상하수도 같은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주민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라동 지역으로서는
삼도 1, 2동에서 분리돼
주민 손으로 도의원을 뽑게 된 이번 선거가
현안 해결에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오라동 선거구 최초의 도의원이 되겠다며
도전장을 낸 예비후보는 2명.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승아 예비후보가 처음 출마해
공천장을 받았습니다.


올해 42살로 제주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김대중기념사업회 사무처장과
4.3도민연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승아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지난 10년 간 시민단체와 민주당 중책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경험이나 인맥으로 이제는 오라동의 새로운 변화를 해야겠다는

///
각오에서 출마하게 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가 처음인
백성철 예비후보를 공천했습니다.


올해 57살로 제주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제주시 농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라동 연합청년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백성철 /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
이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오라동이 먼훗날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표 공약으로 이승아 예비후보는
계획 없는 개발로 기형적 도시가 된 오라동에
기반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승아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오라동에 제대로 도시 계획이 이뤄지지 않아 도로환경 문제와 오수분리사업이 이뤄지지 않아 악취와 해충이 발생해서

///
그 과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백성철 예비후보는
곳곳에 흩어져 있는 경관이나 역사 자원을 연결해
관광 상품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백성철 /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
오라 올레길과 영주십경의 하나인 방선문과 연계해서 멋있는
힐링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정치 신예 간
1대1 구도가 펼쳐진 오라동 선거구.

크게 늘어난 이주민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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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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