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문대림, '날선 공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4.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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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김우남.문대림 예비후보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두 후보는 자신들에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토론회.

김우남 예비후보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유리의성 주식 신고 누락 의혹 등을 거론하며
후보 도덕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씽크:김우남 예비후보>
"몇년 동안 후보께서 합명합자유한 회사 지분으로 신고했다가 2017년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주식으로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당시 해명 기자회견에서
그때 알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진짜 그때 알았습니까?"




<씽크:문대림 예비후보>
"제가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합니다. 이 때까지 착오가 이어져서
그렇게 신고했고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제 회계책임자가
발견하게 됩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김 후보 측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안을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씽크:문대림 예비후보>
"돈을 쓴 혐의로 선관위 조사를 받는 등 중앙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논평을 냈었어요.
인격살인에 준하는 이런 논평을 냈다가 볼 사람 다 보고
다섯 시간 지난 뒤에 그것도 문자로..예를 들어 후보께서
전화해서 잘못된 것 같다, 이해해달라고 하든가.."



<씽크:김우남/예비후보>
"그것에 대해 말씀 중이지만 제가 몰랐고 토론 끝나고 가서
확인해서 제가 책임질 일이 있으면 저는 책임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두 후보는
학위 논문과 국회의원 정책자료집
표절 의혹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씽크:김우남 예비후보>
"중요한 것은 논문 표절 문제가 의혹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런 부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 "

<씽크:문대림 예비후보>
"정책자료집를 꽤 내셨던데 카피 킬러로
네 권을 돌려봤는데 적게는 표절율이 33%
많게는 50% 중반까지 나오더라고요.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은
13일부터 시작됩니다.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는
두 후보 가운데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15일 발표되는 경선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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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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