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지역 중학교 설립?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8.04.24 14:51
영상닫기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시 외도지역에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서부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인데
정부 설득이 관건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외도지역에 새로운 중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도 교육청에 계획하고 있는
학교규모는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36학급에 정원은 1080명입니다.

학교가 들어설 예정지는 이미 교육환경 영향평가까지 마쳤습니다.

교육당국은
서부지역 중학교가 신설되면
먼거리 학교에 배정되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강영훈 / 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
"서부지역 학생들이 구제주로 가는 학생들이 연간 190여 명이 되고 이전부터 항상 (통학 불편) 문제 등도 해결되겠습니다. "



새롭게 지어질 중학교는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설립 과정이 순탄치 많은 않을 전망입니다.

학교 설립과 같은 대규모 교육 투자사업은
중앙정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해야합니다.

정부는 새로운 학교 신설에 회의적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기존 학교도 통.폐합 하는 마당에
제주에만 학교를 신설하는 게 타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녹취 강영훈 /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택지개발지구가 아닌 곳에 토지 매입하는 등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쨌든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설립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적립해 온 340여억원의 자체 예산으로 추진한다는 점을 들어
정부를 설득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교육청이
자체 재원까지 마련해 추진하는 제주시 서부권 중학교 설립.

과연 정부를 설득해내고
계획대로 학교가 들어설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