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교류 재개 기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4.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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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단됐던 대북 교류사업이
물꼬를 틀지도 관심입니다.

정상 회담 결과에 따라
제주도는 북한 감귤 보내기 등
남북교류사업 재개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999년
제주산 감귤 100톤이
바닷길을 타고 북으로
보내졌습니다.

국내 지자체에서
사상 처음 추진된
민관 대북지원 사업.

이른바 비타민 C 대북외교로
불리던 감귤 보내기는
2010년까지 12년 동안
계속 됐습니다.

인터뷰) 북한주민 (지난 2003년 10월)
제주도에서 보낸 동포의 정이 그대로 깃들여 있는 귤을 받고 보니
하루 빨리 통일해서 평양 특산물, 제주도 특산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맛은 어떠세요?) 맛은 참 좋았습니다. 아주 달았다고 할까?




이 기간
감귤 4만 8천 톤과
당근 1만 8천톤이 보내졌습니다.

도민 830여 명이 북한을 방문했고
북한 예술단 190여 명이
제주를 찾는 등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했습니다.


2010년 천안함 사건 이후
전면 중단됐던 대북 지원사업이
이번 정상회담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미 지난 2014년
감귤 보내기 재개와
제주와 북한을 잇는 평화크루즈 운행
한라산과 백두산 생태 환경 보존 협력
남북한 교차 관광 추진,
제주포럼 북한 인사 초청,
여기에다 남북 에너지 평화협력 사업 등
남북교류 5+1협력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제주도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보면서
대북 지원사업을 다시 추진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홍두/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지금 남북 긴장 완화 시점에서는 통일부, 정부 쪽에서도
지자체 역할을 많이 강조하고 기금 활용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특히 협의과정에서
제주도가 남북 회담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등
중단됐던 교류사업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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