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인쇄…"정책선거 약속"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5.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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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습니다.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들은 한 자리에 모여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약속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공방속에서도
지방선거 시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대형 인쇄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며
지방선거 투표용지를 찍어 냅니다.

인쇄된 투표용지는 한 매씩 잘라내
500장 단위로 묶습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며
선거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인쇄하는 투표용지는
43만 1천장으로
전체 선거인수
53만 2천여 명에서 80% 정도입니다.


도내 유권자에게 주어지는 투표용지는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교육의원,
그리고 비례대표 도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정당 투표까지 모두 5장.

다만, 도의원 선거구 가운데
후보가 1명만 등록하며
무투표 당선 지역으로 확정된
노형동과 한경.추자면에는
도의원 투표용지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육의원 선거구에서도
후보가 1명 뿐인
제주시 동부와 중부, 서귀포시에는
투표용지를 인쇄하지 않습니다.


교육감 선거와
제주시 서부 교육의원 선거구 투표용지는
후보자에게 정당 기호가 없기 때문에
지역마다 순서를 바꿔 인쇄하게 됩니다.

< 강순후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
투표용지에 기호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 투표용지는 도의원 지역구마다 다른 형태로 순환 배치되고 있습니다.

///
꼭 후보자 성명을 보고 투표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으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매일같이 공방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을
약속하기 위해서입니다.

후보들은
흑색선전이나 비방보다는
정책으로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선거문화를 만들어가자며
한 뜻으로 서명했습니다.

< 이동원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이 어떠한지 꼼꼼히 살펴보고 후보자가
그 공약을 실천할 의사와 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한 다음에

///
소중한 표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매번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약속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이 약속이 얼마나 지켜질지
투표용지의 주인인 유권자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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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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