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대학생 표심 공략…'5인 5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5.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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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도지사 후보들은
청년과 대학생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청년 단체가 마련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저마다의 일자리, 주거 대책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청년유권자행동이 마련한
도지사 후보 정책 간담회.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 모두는
청년, 대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년 공약 대결을 펼쳤습니다.

먼저 문대림 후보는
청년 문제는
제주사회가 처한 문제와 같다고 진단한 뒤
청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도록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문대림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
제주 청년센터 내에 약 50억 원을 투자해 청년의회를 만들어서 청년참여예산제로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권한을 부여하겠습니다.

김방훈 후보는
공직 생활 동안 추진한
청년 관련 사업을 강조하면서
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제공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김방훈 /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
청년 학생들에게 대출금을 지원해서 상환해주고 2~3년 기업에 근무하는 조건으로. 복지 정책으로 청년 안심 주택 등을 도입해서...

장성철 후보는
정치, 경제, 사회구조를 바꿔
청년 정책이 필요없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사업을
최우선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장성철 /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
월 10~20만 원 정도 임대료로 평생 살 수 있는 임대주택, 그래서 주거비 만큼은 고통에 벗어날 수 있는 제주를 만든다면

///
나머지 작은 문제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고은영 후보는
제주사회가 처한 기득권 구조에서 벗어나
청년 문제를 풀겠다며
이를 위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은영 / 녹색당 도지사 후보 >
동료 시민으로서 존중받는 제주사회, 우리가 우리 힘으로 쟁취해야 합니다. 반값 등록금, 청년 기숙사, 갭이어 정책 등과 함께

///
사회참여를 보장하는 게 제 핵심 정책입니다.

원희룡 후보는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행정의 역할이라며
이를 위해 청년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원희룡 / 무소속 도지사 후보 >
청년 5천명에게 월 50만 원씩 청년수당을 지급할 것입니다. 취업 준비, 자기주도적인 삶을 준비하는 데 쓰면 됩니다. 4년 내에 공무원, 공기업

///
공공분야 일자리에 1만명을 취업시킬 것입니다.

지난해 기준 12만여 명으로
도내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는 청년 인구.

도지사 후보들이 제시한 정책 공약이
청년 유권자 표심을
얼마나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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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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