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주말이었습니다.
각 도지사 후보들은
제주시 민속오일장으로 총출동해
상인들과 장을 보러 온 도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식선거 운동 이후 처음맞는 주말.
도지사후보 5명 모두
제주시 민속오일장에 총출동해
도민들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강창일, 최종원 등 중앙당 인맥과
청년 유세단을 총 동원해
지지세를 넓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문 후보는
문재인 정부 탄생에 일조했다며
힘 있는 여당 도지사로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문대림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제주 경제가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서민 경제의 뿌리인 중소상공인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제가 당선되면 도청에 중소상공인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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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를 만들어서 이들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40여 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능력있는 도정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시장,
주차장 확보, 야간시장 활성화 등
시설개선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김방훈 / 자유한국당 도지사 호보>
"일단 소상공인들과 오일상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 자체부터 바꿔놓겠습니다. 주차장 시설도 100% 확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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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와서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자신만이
구태 정치와 패거리 정치를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정당 후보라며
오일장 유세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장 후보는
실용과 개혁의 새로운 도정을 만들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장성철 /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전기료 20% 할인 지원 공약했고요. 장기적으로는 공공임대 상가를 도입해서 급격한 임대료 상승에 따른 영세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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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하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유세차량와 마이크 대신
대형 피켓과 소품을 활용해
오일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고 후보는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장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 고은영 / 녹색당 도지사 후보>
"지금의 시장들은 어느정도 현대화가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중요한 건 화재나 지진이 났을 때 안전책에 대해서 보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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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하는게 가장 시급하거든요.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녹색당에서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있고…."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청렴한 도지사, 난개발을 막을 수 있는
힘있는 도지사를 원한다면 자신을 선택해야 한다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정책과
소상공인 정책들을 연계하며
자신의 정책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원희룡 / 무소속 도지사 후보>
"우리 소상공인들에게는 융자금과 경영 컨설팅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작은 규모로 개인적으로는 엄두를 못내는 부분들을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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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단체를 통해 지원하고…."
6.13 지방선거 까지 앞으로 11일.
저마다 발품을 팔고
적극적으로 도민 소통에 나서면서
선거전의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