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그는 누구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6.12 13:19
진보 교육감으로
그것도 사상 유례 없이 평교사 출신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석문 당선인.

제주시 도남동 출신으로 올해 59살입니다.

제주서초등학교와 제주제일중학교 ,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전남 여수의 여천중학교와 세화중학교, 함덕고등학교와 표선고, 제주고
그리고 모교인 오현고에서 교사로 활동했지만
그의 교단 경력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전교조 1세대로 해직을 경험했고
어렵게 복직해 교단에 선 후에도 현실 교육에 대한 고민으로
정년 10여 년을 앞두고 스스로 교단을 떠납니다

교단을 떠난 이후 본격적인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해
제주친환경급식연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 발의를 이끌어냅니다.

2010년에는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며
직접 정치에 뛰어들게 됩니다.

4년전 교육감 선거에서는 예상을 깨고 승리를 거두며
제주교육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그는 이번 재선에 도전하며
도민과 함께 아이 한명 한명이 행복한 제주교육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4년간의 성과로
전국 최초로 추진한 고교 무상교육과 다자녀 가정 공교육비 지원,
고교체제 개편, 4.3 평화인권 교육 등을 꼽고 있습니다.

<씽크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5월 2일)>
"도민들의 마음과 지혜를 모으며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안착하고
궁극적으로 아이 한명 한명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2학기부터 고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제주 공교육을 국제 학교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교체제개편 완성과
새로운 고입제도를 안착시키겠다는 각오도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도민의 선택을 받게 된 이석문 당선인.

앞으로 4년간 그가 꿈꾸는
‘넘버원(Number1) 교육’이 아닌, ‘온리 원(Only One) 교육’을
실현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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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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