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진땀승…교육혁신 주춤?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6.14 02:51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는
현역인 이석문 후보가 김광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현역인 이석문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상대인 김광수 후보에 5.2%p 앞서며 낙승이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상황은 달랐습니다.

개표 종반까지 열세를 면치 못하며
캠프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개표율을 70% 넘기고나서야 전세를 뒤집었고
마침내 반전에 성공하며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그야말로 초박빙의 진땀승이였습니다.

김광수 후보와의 격차는 불과 2.4%p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한분 한분의 뜻이 이렇게 소중하구나라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이 절감한 마음들을 앞으로 4년동안 잘 간직해서 우리 아이들이 소중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석문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그동안 주장해왔던 교육혁신 정책 추진에는
상당한 부담이 예상됩니다.

선거에서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만족할 만한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교육 수준을 국제학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추진했던
IB교육 과정 도입 논의는 중단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저를 선택하지 않은 분들의 뜻들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의회에서 같이 협력해 가면서 그 뜻들을 받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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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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