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오늘 선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7) 오후 문성유 제주도지사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장성철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고광철, 김승욱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종창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거대 여당 강세 속에서 제주의 선거지형은 녹록지 않지만 이번 선거는 제주의 경제를 살리고 민생회복의 신호탄이 돼야 한다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5
  • "도민만 바라볼것…도정 전념"
  •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KCTV 제주방송과 첫 대담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4년은 도민만 바라보면서 중앙과 정당정치에 한눈 팔지 않고 도정 운영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전국 광역단체장 당선자 가운데 유일한 무소속 후보였던 원희룡 당선인. KCTV 스튜디오에서 지난 선거운동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거센 민주당 바람에 맞서 유권자들을 일일이 찾아가며 인물과 정책선거를 강조한 점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무엇보다 선거운동 기간 소통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씽크: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 "제 마음도 달라지고 안 보이던 것도 보이게 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되겠다는 것에 대해 자신감과 차분함도 생기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도민들께서 저를 많이 바꿔주셨습니다." 앞으로 4년은 제주의 성장의 열매가 모든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고용과 복지 정책 등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당 권력에 의지하지 않고 도민만 바라보고 도정에 전념하겠다며 재임기간 당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도 말했습니다 . <씽크: 원희룡 당선인> 실질적인 도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제주 현안들을 해결할 이 것을 만드는게 저의 정치 알맹이라고 생각하고 여기다 어떤 포장을 씌우느냐, 어떤 당으로 들어가서 그 당의 정치로써 소속 시킬 거냐 이부분은 저는 돌아보지 않겠습니다." 제주 발전을 위해 정부와 중앙 절충에 더 노력하고 갈등 현장을 찾고 당사자들을 만나 소통하며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 도민들께서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것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여서 겸손하고 더 열심히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모습으로 도민들께 보답하겠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6.14(목)  |  김용원
  • 도지사.교육감 업무 복귀
  • 원희룡 도지사 당선인이 공직자들의 축하 속에 오늘 도지사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원희룡 당선인은 오늘(14일)오전 제주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직무정지 기간에도 도정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주민과 소통의 길을 더 넓혀가겠다며 신뢰받는 제주도정을 위해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당선인도 직무 복귀 첫날 제주 4.3평화공원과 제주시 충혼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학교에서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도교육청 실국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동안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데 대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도청 웹하드>
  • 2018.06.14(목)  |  김용원
KCTV News7
02:32
  • 무소속 도지사 vs 여당 도의회
  • 앞서 보신 것처럼 제주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무려 29석을 가져가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따라서 제11대 도의회는 집권여당이 장악하게 됐는데, 보수 성향이 짙은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를 향한 집중 견제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전국을 휩쓴 더불어민주당의 푸른 물결은 제주도의회도 뒤덮었습니다. 38명을 선출한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넘는 의석을 확보하며 제주도의회를 장악하게 됐습니다. 도의원 선거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무려 29석을 확보했습니다. 제1, 2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각각 한 자리씩 얻는 데 그쳤습니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1명을 배출해 도의회 진출에 성공했고, 정당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 가운데서는 4명이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다수당 지위로 올라 섰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자유한국당은 자력으로 원내 교섭 단체조차 구성하기 어려운 위치로 내려 앉았습니다. < 김황국 / 자유한국당 유일 도의원 당선인 > 도민들이 당에 보내준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도민만을 바라보고 도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이 같은 구조 속에서 눈여겨 볼 대목은 제11대 도의회와 민선 7기 도정 간 관계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정당은 없지만 보수 성향이 짙은데다 민주당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한 만큼, 민주당 중심의 도의회로부터 집중 견제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좌남수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당선인 >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무소속 도지사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열심히 도정을 견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민주당과 여러 의견이나 정책적인 면에서 공통점과 반대되는 부분도 있는 만큼 협력과 소통의 관계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원희룡 / 제주도지사 당선인 > 민주당 의원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해나가는 게 제 정치력을 키우는 시험대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의원 뿐 아니라 제주지역 국회의원도 모두 집권여당 소속인 가운데 무소속 원희룡 지사가 집권 2기를 앞두면서 제주 지방정가가 또 한 번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6.14(목)  |  조승원
KCTV News7
02:23
  • 이석문 재선…초 박빙 '진땀 승'
  • 6.13 지방선거에서 현역인 이석문 교육감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기존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달리 개표 종반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나종훈 기자입니다. 6.13 지방선거 투표 직후 이뤄진 제주도교육감 후보의 출구조사 결과는 52.6% 대 47.4%. 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여러 여론조사에 비해 많이 좁혀지긴 했지만 5.2%p차는 꽤나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석문 후보의 비교적 쉬운 승리가 예상되던 상황. 하지만 막상 투표함을 열어보자 판세는 다른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당초 우세가 예상됐던 이석문 후보는 개표 중반까지 열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엎치락 뒤치락,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표심이 갈리며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최종 결과는 이석문 후보의 2.4%p차 진땀승. <인터뷰 :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기다리는 순간동안 한분 한분의 뜻이 이렇게 소중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하게 절감한 마음들을 앞으로 4년동안 ///// 잘 간직해서 우리 아이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감 선거가 이처럼 흥미진진했던 데는 여론조사 내내 30%에 육박했던 부동층 표심이 한 몫했다는 분석입니다. 김광수 후보가 선거 막판 부동층 표심을 상당부분 흡수하며 박빙을 승부를 이끌었다는 겁니다. 여기에 이석문 후보가 지난 4년동안 펼쳐온 급진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도민 불만도 일정부분 표출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당선인은 앞으로 4년동안 도민 공감대 형성이 가장 큰 숙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저를 선택하지 않은 분들의 뜻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요. 도의회와 같이 협력해서 그 뜻을 잘 받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각종 의혹과 고소·고발이 난무하던 도지사 선거와는 달리 줄곧 교육정책을 놓고 선거를 펼쳐 온 두 명의 교육감 후보들. 근소한 차로 당락이 결정된 만큼 반대 표심도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교육정책 발굴과 보완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6.14(목)  |  나종훈
  • 전교조, "이석문 교육중심 시스템 구축"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18대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에게 교육중심의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당선인이 지난 4년 동안 교육중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여러 변화를 주도했지만 학교 현장과 도민들의 평가는 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한 번 더 선택한 것은 제주교육의 혁신과 변화에 힘을 쓸 기회를 다시 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8.06.14(목)  |  이정훈
  • 제주도지사-교육감-도의원 당선증 교부
  • 6.13 지방선거에 따른 당선증 교부식이 제주도와 제주시선관위별로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 교육감, 7명의 비례대표 제주도의원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또 제주시와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도 각각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회의실과 제주감귤농협 회의실에서 지역구 도의원과 교육의원 선거 당선인에 대해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습니다.
  • 2018.06.14(목)  |  양상현
KCTV News7
01:58
  • 2만1천표 무효…고의?
  • 이번 6.13 지방 선거에서는 무효표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 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시간에 유사선거 사무소가 개설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도지사 투표용지입니다. 투표용지에 곳곳에 기표됐습니다. 누군가 고의로 한 것입니다. 또 다른 투표용지는 투표칸을 벗어나 기재해 역시 무효처리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효표로 처리된 투표용지는 무려 2만 1천여표. 교육감이 9천 400여표로 가장 많고 도지사 6천 300표, 도의원 5천 900여표 등입니다.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서는 이 지역 투표자 494명의 30%인 148표가 무효 처리됐습니다. 기표과정에서 실수로 발생한 것도 있겠지만 고의로 표의 가치를 훼손한 경우도 적지 않게 발생했습니다. 개표가 진행되는 과정에 유사선거사무소가 개설됐다는 신고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7시쯤 제주시 도남동 모 처에 경찰과 선관위 직원이 들이닥쳤습니다. 문대림 도지사 후보측 지지자들이 한 사무실에 원 후보를 환호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유사선거 사무실 운영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겁니다. 확인 결과 해당 사무실은 원희룡 후보의 사무소로 등록돼 일단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싱크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 "(선거 사무소는요?) 원희룡 을 선거 사무소로 등록됐어요. (등록됐다고요?) 네." 어느 때 보다 과열됐던 이번 6·13 지방 선거. 투표가 모두 끝이나고 개표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이번 지방 선거의 열기를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6.14(목)  |  문수희
  • 원희룡 재선 성공…지지율 51.7%
  •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제주도지사 선거는 원희룡 후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승부가 일찍 갈렸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지원 유세도, 김우남 전 의원의 유세 지원도, 북미 정상회담도 제주도지사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선거 중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실제 선거에서도 그대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51%의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도지사 선거의 경우 밤 11시쯤 당선 윤곽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예상과 달리 2시간 빠른 9시쯤 일찌감치 승부는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는 10% 포인트 이상 차이났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무소속 도지사 당선인입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도민들께서 주신 질책과 바람, 잘 새겨서 도민들 바라시는 것처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원 후보는 대정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얻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현재 추진중인 도정 운영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도민들 속에서 제주도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것이 저희 정치의 처음이고 끝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제주도민들의 평가를 받겠고 그 과정에서 중앙정치를 돌아보거나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고 도정에 전념하겠습니다. 역대급 여당의 압승 속에 무소속 한계를 극복하고 재선에 성공한 원희룡 당선인의 새로운 4년 제주는 또 어떤 변화를 맞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06.14(목)  |  양상현
  • 이석문 진땀승…교육혁신 주춤?
  •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는 현역인 이석문 후보가 김광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현역인 이석문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상대인 김광수 후보에 5.2%p 앞서며 낙승이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상황은 달랐습니다. 개표 종반까지 열세를 면치 못하며 캠프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개표율을 70% 넘기고나서야 전세를 뒤집었고 마침내 반전에 성공하며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그야말로 초박빙의 진땀승이였습니다. 김광수 후보와의 격차는 불과 2.4%p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한분 한분의 뜻이 이렇게 소중하구나라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이 절감한 마음들을 앞으로 4년동안 잘 간직해서 우리 아이들이 소중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석문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그동안 주장해왔던 교육혁신 정책 추진에는 상당한 부담이 예상됩니다. 선거에서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만족할 만한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교육 수준을 국제학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추진했던 IB교육 과정 도입 논의는 중단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저를 선택하지 않은 분들의 뜻들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의회에서 같이 협력해 가면서 그 뜻들을 받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06.14(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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