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여성 의원 3명 활약 주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6.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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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의원 31명을 선출한
이번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15명이 처음으로 당선되며 절반이나 교체됐습니다.

이 가운데
선출직에 처음 도전한 여성 후보가
선거구 3곳에서 당선되며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현역 비례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고태순 후보는
삼양, 봉개동과 분구돼 처음 치른
아라동 선거구 단독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 고태순 / 아라동 도의원 당선인 >
제주도민과 아라동 주민만을 위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만
지난 4년을 활동했던 고 당선인은
다른 상임위원회로 영역을 넓혀
현안 문제를 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 고태순 / 아라동 도의원 당선인 >
중앙차로제이기 때문에 차가 붐비는 상황에서 아라동의 도시계획도로를 빠른 시일 내에 개통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후보는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 사상 첫 번째 여성 후보로서
현역 의원을 경선에서 꺾은 데 이어
3파전을 치러 당선증까지 받아냈습니다.

< 강성의 / 화북동 도의원 당선인 >
지역의 현안들을 그 시기에 맞게 단계별로 추진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행정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쌓은
전공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민원보다도
지역적인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합니다.

< 강성의 / 화북동 도의원 당선인 >
화북상업지역을 기본도로라도 조속하게 개통하도록 해서 개발의 단초를 만드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챙겨볼 생각입니다.

아라동과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에서 분구된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친 결과
1천표 넘는 차이로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 이승아 / 오라동 도의원 당선인 >
책임감을 갖고 지역주민과 소통해서 현안들을 해결해나가고 더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의정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 공약을 남발하기 보다는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주민 소통에 힘썼다는 이 당선인은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지역 기반시설을 보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이승아 / 오라동 도의원 당선인 >
최우선으로는 오수-우수 분리사업이 안돼 있는데, 현대화 시설을 해서 보다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만들도록 애쓰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여성 후보 11명 가운데
승전보를 올린 건 3명.

비례대표 5명을 포함해
8명의 여성 의원들이
제11대 도의회에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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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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