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조사 본격…원 지사 결정은?(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6.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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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인허가를 놓고
의견 수렴 절차인 공론조사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그동안 결정을 유보했던 원희룡 지사는
공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두달 간 진행될 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지사 최종 인허가를 앞두고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게 된 영리병원 사업.

공론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공론조사 과정을 맡을
업체 공모에 2곳이 참여했습니다.



제주도는 전문 평가를 거친 뒤
민간 조사업체를 선정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영리병원 사업에 대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어 도민 3천명을 대상으로
영리병원 찬반 또는 유보 입장을 묻는
1차 공론조사가 이뤄집니다.

이후 연령과 성별, 지역, 찬반 비율 등을
감안해 도민 참여단 2백명을 모집한 뒤
여기서 나온 논의 결과가

공론조사위원회에 전달되면
위원회가 최정 권고안을
제주도지사에게 제출합니다.

이달 안으로 조사 업체가 결정되면
7월 중 토론회와 공론조사 등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됩니다.

최종 권고안은
8월 중 제주도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씽크:허용진/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 위원장>
""

녹지국제병원은
서귀포헬스케어타운 2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피부과와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과를 마련했으며
의료 인력까지 확보하는 등 개원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병원 개설허가는
지난해부터 6차례나 결정이 미뤄졌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3월 공론조사 카드를 꺼내들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현안에 대해
논란을 피해간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민선 7기 도정이 출범하고
8월 발표되는 공론조사 결과에
원 지사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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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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