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처음 개최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한 작품을 취소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시는
전국사진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염전에 비친 노을' 작품이
지난해 해양사진대전에서 동상을 받은
'바다를 보다' 작품과 동일한 작품으로 보인다며
상권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주시는
두 작품이 동일 작품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민원인으로부터 문의를 받고서야 확인 작업에 들어가며
행정의 미숙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가 처음 개최한 공모전에서
대상 작품은 없는 것으로 마무리돼 오명을 남겼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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