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 제거에 '말 방목' 효과…올해 계속 추진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7.12 11:31

말 방목이
한라산 생태계를 위협하는
제주조릿대 제거에 효과를 보임에 따라
제주도세계유산본부가
이같은 사업을 계속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한라마 8마리를 지원받아
내일(13일) 한라산 만세동산 일대에 방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말 방목 효과를 보면
말 한마리가 하루에 조릿대를 8.7kg 정도 먹었고
방목지 내 식물다양성은
36종에서 44종으로 늘었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말 방목과 함께
선작지왓과 진달래밭 등 4군데에서
조릿대를 베어내는 제거작업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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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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